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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 매일묵상(2026년7월16일)

작성자 베들레헴교회
작성일2026-07-16 10: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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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0:12-13 “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오늘 말씀은 모세가 하나님께 십계명을 다시 받은 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요구하시는 것을 말씀하시는 장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하나님과의 첫번째 돌판의 언약을 깨뜨렸으나, 그들을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다시 언약을 들려주시며, “네 행복을 위하여, 네 유익을 위하여” 명령하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뜻보다 내 방식이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생각을 뒤집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유는 결국 영혼을 메마르게 합니다. 반면에 하나님 안에 머무는 삶이야말로 가장 “좋은(토브)” 길이라는 것입니다. 본문 13절의 “네 행복을 위하여”에서 ‘행복’은 히브리어 ‘토브’로 선하고 아름답고 좋고 유익한 것을 말합니다. “행복, 유익”은 단순한 편안함이 아니라 창조주의 설계 안에서 가장 바르게 작동하는 삶의 선함입니다. 그러므로 순종은 손해가 아니라 회복의 가장 빠른 길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순종을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순종은 관계에서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좋을” 때 우리는 주저하지 않고 순종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나 자신을 너무 많이 생각하기에 순종하지 못하게 되고, 그래서 좋고 유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자주 흔들립니다. 순종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렇다고 오늘 말씀을 정죄로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은 결국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초청의 말씀입니다. 내 길이 너를 살린다는 말씀입니다. 내 말은 너의 유익과 행복, 너의 선과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두 번째 돌판을 주신 하나님, 다시 기회를 주신 하나님, 넘어진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도 당신에게 같은 사랑으로 다가오십니다.


그래서 순종은 율법주의가 아닙니다. 사랑받는 자의 응답입니다. 예배가 의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은혜 입은 자의 숨결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손해가 아니라 가장 큰 유익이고 행복입니다. 가장 좋은 것이고 가장 아름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 안에서만 제대로 살도록 지음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영혼이 살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그분의 길을 걸으십시오. 그분을 사랑하십시오. 마음을 다해 섬기십시오.

그 길이 바로, 당신의 유익을 위한 길입니다. 가정의 유익을 위한 길입니다. 다음 세대의 유익을 위한 길입니다. 무너진 심령이 회복되는 길입니다. 메마른 예배가 살아나는 길입니다. 참된 예배는 주일 예배당 안에서만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순종으로 이어지고, 순종은 다시 삶의 예배가 됩니다.


오늘도 “순종해야 하니까”가 아니라, 당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유익과 행복을 위해 주신 길이니까,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말씀 따라 행복의 길을 주님과 함께 걷는 복된 날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손일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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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6 10: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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