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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 매일묵상(2026년1월29)

작성자 베들레헴교회
작성일2026-01-29 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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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3)많이 심는 자는 3)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 청년성도님들, 하나님의 은혜로 풍성하게 받고 넉넉하게 흘려보내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고린도후서 9:6-8 “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9:6-8 말씀은 헌금은 돈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의 문제라는 것을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헌금의 많고 적음보다 자원함으로 하는가, 기쁨으로 하는가, 감사로 하는가,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하는가, 하는 우리 마음의 결을 보십니다.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두리라”는 말씀은 바울이 헌금을 농사로 비유하면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나눔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이 표현을 잠언 11:24-25절에서 빌려 왔습니다.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바울은 “심고 거두는” 비유로 넉넉하게 베푸는 관대함을 설명하지만, 그것을 많이 주면 많이 받는다는 세상의 거래 방식으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질서는 우리의 마음을 움켜쥠에서 열림으로 회복시키는 은혜의 질서이며, 하나님이 넉넉하게 하시는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더 쌓게 하려 함이 아니라 더 선행하게 하려는 것임을 분명히 합니다. 결국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은 소유를 붙드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흘려보내는 청지기로 부름받았습니다.


이 메시지는 마가복음 12:41-44절, 예수님이 헌금함 앞에서 보신 가난한 여인의 두 렙돈과 맞닿아 있습니다. 사람들은 큰 금액을 헌금했지만, 예수님은 홀로된 여인의 작은 동전을 “더 많다”라고 선언하십니다. 이유는 그 여인의 헌금은 양의 문제가 아니라 신뢰의 크기였기 때문입니다. 여인은 남는 것을 드린 것이 아니라 삶의 전부(생활비 전부)를 드렸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 즐겨 드리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즐겨 드림은 단지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 나의 모든 것을 맡기는 믿음의 상태라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면 마음이 넉넉하게 열리고 손이 펴집니다. 그리고 그 열려서 넉넉하게 베푸는 마음은 다시 누군가의 필요를 향해 흘러갑니다.


우리의 죄성은 흔히 내게 있는 소유로 나 자신을 지키려는 충동으로 드러납니다. 무엇인가를 쥐고 있어야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움켜쥠은 나를 좁은 사람으로 만듭니다. 움켜쥘수록 내 두려움과 계산은 커지는 한편 나의 세계는 작아지게 됩니다. 반대로,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열고 손을 펴는 순간, 그것이 크든 작든, 나의 소유가 나를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의 최고의 안전이심을 고백하게 됩니다. 홀로 된 여인의 두 렙돈은 바로 그 고백이 아니겠습니까? “주님, 저는 가진 것으로 살지 않습니다. 주님으로 삽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는 것으로 그분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어떤 행위로도 하나님을 설득시킬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헌신으로 움직이시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기쁨으로 드려지는 것을 받으시며 그것을 통해 우리의 마음 중심을 세우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헌금과 헌신은 억지로 드려지는 것이 아니라 자원하여 기쁨으로 드릴 때 하나님께서 그것을 믿음으로 받으십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우리의 내면을 빚으시고 자유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헌금함에 떨어지는 동전 소리보다, 그 동전과 함께 떨어지는 자기 의지의 항복을 보십니다.


고후 9:8의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는 약속은, 우리를 부요하게 만들어 자랑하게 하려고 하심이 아니라, 우리를 넓혀 이웃을 섬기게 하려는 하나님의 배려하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가난하게 하셔서 손을 비우게 만들려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부요하게 만들어 손을 열어 흘려보내는 사람으로 만들려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허락하신 모든 것과 그 은혜에 감사하여 기쁨으로 주변에 베품으로써 마음의 자유를 누리고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의 세계로 인도하심을 받는 복된 날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손일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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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9장6~8.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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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9 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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